2014년 9월 2일 화요일

캐스커 (Casker) - 아무도 모른다 가사

캐스커의 아무도 모른다
뭔가 신비로운 느낌..






넌 어떻게 그리도 날

또 그렇게 그리워한다며

날 이렇게 그림같은 추억속에

빠지게 만들고



또 이렇게 지쳐갈 날

넌 그렇게 너무 잘 알면서

날 어떻게 어떻게 넌 왜 이렇게



우린 또 이렇게 저렇게 흔들릴 바람속에

아무도 모르게 저마다 흔들리면서

다친 마음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



우린 또 말없이 말없이 흐르는 눈물속에

붉어진 두 눈 애써 모른척 외면해야지



널 더이상 지울수 있을까

다신 내게 지워지지 않을 너의 무게

가벼워질 나의 어깨 그위로



외로움과 참지못할

두려움들 깊게 자리잡아

난 어떡해 어떡해 난 왜 이렇게



우린 또 말없이 말없이 흐르는 눈물속에

붉어진 두 눈 애써 모른척 돌아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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