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1일 화요일

신윤식 - 슬픈 토요일 (가사)


야.. 이 노래 진짜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ㅠㅠ

당신이 떠나간 토요일이 또 내게 돌아오면은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난 당신을 그려봅니다

당신의 타인이 될때 난 멍청이 앉아만 있어죠
미워하지도 못하는 마음은 온통 슬픔에 찼어요

뒤돌아 보아주세요
돌아올 수 없는 곳에 있겠지만
잠시만 기억하세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때는 철이 없었죵 난 너무 이기적이었어요
무작정 한밤중에도 전호를 해서 성가시게 했죠

뒤돌아 보아주세요 돌아올수 없는 곳에 있겠지만
잠시만 기억하세요 사랑했떤 우리 마음을

그때는 철이 없었죠 난 너무 이기적이었어요
사람 많은 길에서도

손을 잡아 성가시게 했죠 루루루 슬픈 토요일
그대 떠나간 토요일 그대 떠난 슬픈 토요일

SWEET RAIN/中森明菜【ピアノ弾き語り】

2015년 3월 27일 금요일

Frankie Goes To Hollywood - Relax (1983).



당시 신선한 음악으로 혜성 같이 나타나서 빌보드 1위를 차지한 기억이 난다


Oh oh
Wee-ell-Now!

Relax don't do it
When you want to go to it
Relax don't do it
When you want to come
Relax don't do it
When you want to come
When you want to come

Relax don't do it
When you want to to go to it
Relax don't do it
When you want to come
Relax don't do it
When you want to suck to it
Relax don't do it
When you want to come
Come-oh oh oh

But shoot it in the right direction
Make making it your intention-ooh yeah
Live those dreams
Scheme those schemes
Got to hit me
Hit me
Hit me with those laser beams

I'm coming
I'm coming-yeah

Relax don't do it
When you want to go to it
Relax don't do it
When you want to come

Relax don't do it
When you want to suck to it
Relax don't do it (love)
When you want to come
When you want to come
When you want to come
Come-huh

Get it up
The scene of love
Oh feel it

Relax
Higher higher

Hey-
Pray

2015년 3월 25일 수요일

노라조 - 롹스타 (Norazo - Rock Star)



노라조 최고!

나는 Rock가수, 원래 Rock가수 / 먹고 살기는 힘들어
이제 Dance가수, 지금 Dance가수 / 둘이 나누긴 부족해

그따위 음악하면 배고프다 / 사장이 꼬셨어 돈좀 벌자고
삼각 헤드에 또 개다리 댄스 / 허나 내게 흐르는 Rocker's blood
Rocker들에겐 진탕 욕 먹지 / Rock 변절자 노라조

rock will never die 완전 헛소리 / 월세 내려면 참아줘
rock'n roll is king 왕은 무슨 왕 / 카드값 없어 그지왕

심금을 울리는 내 액션기타 ,사장이 시켰어 미친 삼각두
고등어짱 슈퍼맨대박 허나 내겐 Rocker의 맥박이 뛰어
Rocker들에겐 대접 못받지 / Rock 변절자 노라조

언제가는 나 돌아갈래 Rock이 내전부였던 바로 그때로
후회 없다만 미련은 있다 나의 꿈은 Rock Star

삼각 헤드에 또 개다리 댄스 / 허나 내게 흐르는 Rocker's blood
Rocker들에겐 진탕 욕 먹지 / Rock 변절자 노라조
Rock 배신자 노라조 / Rock을 사랑한 노라조

민채 - 4월30일



노래 참 좋아요.. 민채의 4월 30일

2015년 3월 24일 화요일

지친 하루 (윤종신 with 곽진언, 김필) - 가사

지친 하루를 마치고..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사랑 너의 자랑이 되고 싶은데 
지친 내 하루 위로만 바래
날 믿는다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취한 한숨에 걸터앉은 이 밤

해낼게 믿어준 대로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좋은 그곳이 나의 길

부러운 친구의 여유에 질투하지는 마 
순서가 조금 다른 것뿐 
딱 한 잔만큼의 눈물만 뒤끝 없는 푸념들로
버텨줄래 그 날이 올 때까지

믿어준 대로 해왔던 대로 처음 꿈꿨던 대로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걷는 이곳이 나의 길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걷는 이곳이 나의 길

2015년 3월 22일 일요일

Lucia(심규선)&덕원 - 왜죠 (가사)



왜죠
왜 미안하단 말을 내게 하죠
그대에겐 잘못한 일이 없잖아요
변해가는 마음은 피고 지는 저 꽃처럼
잡을 수가 없는 그런 일

왜죠 
왜 아무 말도 내게 하질 않죠
무슨 일이 있는지조차 묻지 않네요

언젠가 그대가 했던 말을 기억하는지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왜 꽃처럼 내 곁을 떠나려 하는 건가요

왜죠
왜 나를 잡아주지 않는가요
왜 상처받지 않으려고 차가워지나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게 
서로를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 하나요

자꾸 
흔들리는 사랑이 힘든가요
왜 아프기도 하기 전에 안녕을 말해요 
아직 그대에게 하지 못한 말
나를 잡아주세요

언젠가 그대가 했던 말을 기억하는지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왜 꽃처럼 내 곁을 떠나려 하는 건가요

왜죠
왜 나를 잡아주지 않는가요
왜 상처받지 않으려고 차가워지나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게 
서로를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 하나요

자꾸 
흔들리는 사랑이 힘든가요
왜 아프기도 하기 전에 안녕을 말해요 
아직 그대에게 하지 못한 말
나를 잡아주세요

왜 상처받지 않으려고 차가워지나요
아직 그대에게 하지 못한 말
나를 잡아주세요

2015년 3월 21일 토요일

브로콜리너마저 1/10 (가사)



가사도 노래도 참 좋은 브로콜리 너마저의 1/10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나 혼자 기억할게
혹시 힘든 일이 있다면 
모두 잊어줘 다 나의 몫이지만
듣고 싶은 말이 남았다면
네가 했던 말 다 너에게 줄게
우리가 살아 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 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나 혼자 기억 할게

넥스트 - 세계의 문 (가사)



아... ㅠㅠ


흙먼지 자욱한 찻길을 건너 숨가쁘게 언덕길을 올라가면

단추공장이 보이는 아카시아 나무 그늘 아래에 너는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구멍가게 옆 복개천 공사장까지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의 전부였던 시절

뿌연 매연 사이로 보이는 세상을 우리는 가슴 두근거리며 동경했었다.

이제 타협과 길들여짐에 대한 약속을 통행세로 내고

나는 세계의 문을 지나왔다.

그리고 너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문의 저편.

내 유년의 끝 저편에 남아 있다.



part 2. 우리가 만든 세상을 보라

아직도 세상을 보이는 대로 믿고 편안히 잠드는가

그래도 지금이 지난 시절보단 나아졌다고 믿는가

무너진 백화점 끊겨진 다리는 무엇을 말하는가

그 어느 누구도 비난할 순 없다 우리 모두 공범일 뿐



발전이란 무엇이며 진보란 무엇이고 누굴 위한 발전이며

누굴 위한 진보인가



Welcome to the world we made.

Home automation system's ready.

Welcome to the world we made.

You're the internet hero.

Welcome to the world we made.

The judgement day brings tragedy.

Welcome to the world we made.

Takes us back to zero.



아득한 옛날엔 TV는 없어도 살아갈 순 있었다

그나마 그 때는 천장이 무너져 죽어가진 않았다.



발전이란 무엇이며 진보란 무엇이고 누굴 위한 발전이며

누굴 위한 진보인가



Welcome to the world we made.

Home automation system's ready.

Welcome to the world we made.

You're the internet hero.

Welcome to the world we made.

The judgement day brings tragedy.

Welcome to the world we made.

Takes us back to zero.



The world we made.

Can you see we're getting close to the end. 

2015년 3월 20일 금요일

이승환 -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투쟁과 다이어트 - 무키무키만만수 (가사)



왜 내가 이러고 있나 (다같이!)
왜 내가 이러고 있나 (아이고!)
왜 내가 이러고 있나 (어머니!)
왜 내가 이러고 있나 (아버지!)

그냥 잘 살고싶다오
편히 잘 살고싶다오
있는 그대로 살고싶다오
그게 그리 큰 꿈이었던가

그들은 배불리 먹고
고급스런 상점에 들어가네
나는 여기에 남겨져서는
운동만 열심히 해야하지 (투쟁!)

왜 내가 이러고 있나
왜 내가 이러고 있나
왜 내가 이러고 있나
왜 내가 이러고 있나

이렇게 운동만 하고
건강은 자꾸 나빠지는데
먹고싶은 것 먹지 못하고
배가 고파도 참아야하네

왜 내가 이러고 있나
왜 내가 이러고 있나
왜 내가 이러고 있나
왜 내가 이러고 있나

어떻게 살아야 하나
어떻게 살아야 하나
어떻게 살아야 하나
어떻게 살아야 하나

살아야 하네
살아야 하네
살아야 하네
살아야 하네

장필순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널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때 쯤에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않았지
힘겨운 어제들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맘이 서글퍼질때면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