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예전에 이 노래를 유부트에서 찾다가 "석봉이"를 찾아봤다는 슬픈 전설이 있지.. -_-
덕분에 '석봉아'라는 좋은 노래도 알게 되었지만.. :)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후렴)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야.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오빠 술 다 깨면 집에다 태아줄게. (태아줄게)
저기서 술만 깨고 가자. 딱 30분만 셔따 가자.
아줌마 저희 술만 깨고 갈께요.
으흐흐 흐흐 흐흐
으흐흐 흐흐 흐흐
(후렴) 2번 반복
사랑을 찾아서, 사람을 찾아서, 오늘도 헤메고 있잖아.
사랑을 찾아서, 사람을 찾아서, 오늘도 헤메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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